달라스 한인상공회 주최 ‘K-BRANDS EXPO 2021’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덕룡입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과 미국 바이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세 번째 준비한 “K-브랜드 엑스포 2021 (K-BRANDS EXPO 2021)”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2019년 IT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더믹의 위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비대면 비즈니스 플랫폼인 “온라인 비즈니스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러한 두 번의 비즈니스 플랫폼은 한국의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품질을 보유했지만 해외 진출과 판매망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만들어 주었으며,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마련한 “온라인 비즈니스 엑스포”를 통해 “비대면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게 하였습니다.
저는 한국의 구로디지털단지 내 많은 중소기업이 “온라인 비즈니스 엑스포”를 활용하여 미국 진출과 협업 기회를 얻었다는 높은 평가를 하고 많은 성과를 얻었다는 점에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올해로 세 번째 준비한 K-뷰티를 주제로 한 “K-브랜드 엑스포 2021”은 주최자, 개최장소, 개최시기 등은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큰 행사입니다.
그동안 두 차례 치러진 엑스포가 달라스 한인상공회의 단독행사였다면, 이번 “K-브랜드 엑스포 2021”은 K-뷰티 산업의 미국시장 확장을 위해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중심이 되어 미주지역 여러 한인상공회와 공동협업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함께 손잡은 달라스 한인상공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성공시켜 미주한인사회가 더욱 더 큰 화합과 공동번영을 이루는 계기와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최근 미국의 산업, 경제 중심지가 러스트 벨트에서 선 벨트로, 북부의 대도시에서 남부의 대도시로 이동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펜데믹이 이 변화를 가속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미국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고, 한국 기업도 새로운 시장으로 큰 관심을 갖기 시작한 남부 선 벨트의 핵심 지역인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한국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는 엑스포가 3년째 열리며, 장기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도 매우 고무적인 일 입니다..
또한 한국의 음악(K-팝), 영화(K-무비), 음식(K-푸드) 등이 문화상품으로 세계인에게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전통 예술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는 때에 가장 일상생활 문화상품인 K-뷰티를 이번 엑스포의 주제로 선정했다는 것에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이는 스킨케어&코스메틱관, 패션관, 뷰티관, 기타관 등 4개로 구성한 K-뷰티 주제관은 세계인에게 사랑받기 시작한 한국문화(K-컬쳐) 생활상품에 대한 미국시장의 반응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보면서 “문화대국 대한민국”이라는 백범 김구 선생의 꿈이 실현되는 현실을 보면서 백범의 혜안이 놀랍기만 합니다.
‘문화의 힘으로 세계인을 행복하게 만들겠다’ 는 백범 김구 선생의 포부가 담긴 글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원한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저는 달라스 엑스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우리 한국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계기를 만드는 동시에 우리 한민족이 세계 경제와 세계문명을 선도하는 큰 계기를 만들어서 21세기를 <위대한 한민족시대>로 만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달라스 한인상공회의 “K-브랜드 엑스포 2021”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김현겸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길어지는 코로나19 펜데믹이지만 조만간 건강하게 밝은 웃음으로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7.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덕룡
달라스 한인상공회 주최 ‘K-BRANDS EXPO 2021’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덕룡입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과 미국 바이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세 번째 준비한 “K-브랜드 엑스포 2021 (K-BRANDS EXPO 2021)”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2019년 IT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더믹의 위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비대면 비즈니스 플랫폼인 “온라인 비즈니스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러한 두 번의 비즈니스 플랫폼은 한국의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품질을 보유했지만 해외 진출과 판매망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만들어 주었으며,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마련한 “온라인 비즈니스 엑스포”를 통해 “비대면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게 하였습니다.
저는 한국의 구로디지털단지 내 많은 중소기업이 “온라인 비즈니스 엑스포”를 활용하여 미국 진출과 협업 기회를 얻었다는 높은 평가를 하고 많은 성과를 얻었다는 점에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올해로 세 번째 준비한 K-뷰티를 주제로 한 “K-브랜드 엑스포 2021”은 주최자, 개최장소, 개최시기 등은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큰 행사입니다.
그동안 두 차례 치러진 엑스포가 달라스 한인상공회의 단독행사였다면, 이번 “K-브랜드 엑스포 2021”은 K-뷰티 산업의 미국시장 확장을 위해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중심이 되어 미주지역 여러 한인상공회와 공동협업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함께 손잡은 달라스 한인상공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성공시켜 미주한인사회가 더욱 더 큰 화합과 공동번영을 이루는 계기와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최근 미국의 산업, 경제 중심지가 러스트 벨트에서 선 벨트로, 북부의 대도시에서 남부의 대도시로 이동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펜데믹이 이 변화를 가속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미국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고, 한국 기업도 새로운 시장으로 큰 관심을 갖기 시작한 남부 선 벨트의 핵심 지역인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한국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는 엑스포가 3년째 열리며, 장기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도 매우 고무적인 일 입니다..
또한 한국의 음악(K-팝), 영화(K-무비), 음식(K-푸드) 등이 문화상품으로 세계인에게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전통 예술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는 때에 가장 일상생활 문화상품인 K-뷰티를 이번 엑스포의 주제로 선정했다는 것에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이는 스킨케어&코스메틱관, 패션관, 뷰티관, 기타관 등 4개로 구성한 K-뷰티 주제관은 세계인에게 사랑받기 시작한 한국문화(K-컬쳐) 생활상품에 대한 미국시장의 반응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보면서 “문화대국 대한민국”이라는 백범 김구 선생의 꿈이 실현되는 현실을 보면서 백범의 혜안이 놀랍기만 합니다.
‘문화의 힘으로 세계인을 행복하게 만들겠다’ 는 백범 김구 선생의 포부가 담긴 글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원한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저는 달라스 엑스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우리 한국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계기를 만드는 동시에 우리 한민족이 세계 경제와 세계문명을 선도하는 큰 계기를 만들어서 21세기를 <위대한 한민족시대>로 만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달라스 한인상공회의 “K-브랜드 엑스포 2021”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김현겸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길어지는 코로나19 펜데믹이지만 조만간 건강하게 밝은 웃음으로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7.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덕룡